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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 도출
- 아무 신생 분야나 집는다.
- 시초가 되는 논문이나 해당 분야 리뷰 논문을 읽는다.
- 논문을 믿지 말고 실제로 여러 테스트 케이스에서 실험해본다. 안되는 걸 찾는다.
- 또는, 해당 분야의 여러 논문을 읽으면서 공통된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발견한다. 한 논문에서만 언급된 문제라도 그게 해당 분야 전체적인 문제라 판단되면 그런 문제도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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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 해결
- 풀고자 하는 문제, 적용하고자 하는 방법론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연구의 키워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. 이게 논문의 제목이 될 수 있다.
- 관련 분야 논문들을 핵심 아이디어라도 대충 정리해서 이미 출판된 아이디어가 아닌지 판정한다. 조금 유사해도 낙심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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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 작성
- 좋은 논문의 세 요소 (대충 아래 항목 하나 만족시킬 때마다 논문 합격 확률 25% 오른다치자)
- 아이디어의 참신성 → 처음 논문 주제 제안할 때부터 이미 결정남
- 상당한 성능 향상 → 논문이 ‘되게’ 만드는 능력
- 가설(예: 이렇게 하면 성능 향상 됩니다)에 대한 실험적 그리고 논리적(수학적, 직관적) 설명 → 기술적 설득 (말빨이 아니라), 운빨로 성능 오른 거 아닌가?에 대한 충분한 실험적 반박